아이들과 책만들기 아이들과 책만들기
여섯 살짜리 아이가 만든 책 여섯 살짜리 아이가 만든 책
그리고는 슬며시 첫 장을 쓰기 시작했다. 나는 원래 하루에 한 장씩 같이 이야기하면서 그림책 만들려고 했는데, 지니는 글씨 책을 만든다며 혼자 쓱쓱 써간다~ 근데…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정말 내용을 줄줄 써내려가 나도 남편도 놀랐다.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 ㅎㅎ 그리고는 슬며시 첫 장을 쓰기 시작했다. 나는 원래 하루에 한 장씩 같이 이야기하면서 그림책 만들려고 했는데, 지니는 글씨 책을 만든다며 혼자 쓱쓱 써간다~ 근데… 어렸을 때부터 책을 많이 읽어서 그런지 정말 내용을 줄줄 써내려가 나도 남편도 놀랐다. 다음 내용이 너무 궁금해 ㅎㅎ
6세 아이가 쓴 책 ep1. 아기공룡아 울지마 6세 아이가 쓴 책 ep1. 아기공룡아 울지마
지니는 또래에 비해 한글을 빨리 읽고 쓰는 것이 서툴러서 꽤 잘하지만 유치원에서 자주 사용하고 배우는 단어 외에 대부분은 소리 나는 대로 쓰고 맞춤법은 틀린 부분도 많았지만 그것만으로도 너무 감동(도치맘 발동) 그리고 지금 이 다섯 살, 여섯 살짜리 아이만 쓸 수 있는 책 맞춤법이라서.. 더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하나 지적하지 않고 나중에 하나씩 슬쩍 얘기해줬다. 책을 쓰기 시작한 첫날, 밤 10시가 넘었는데도 계속 쓰려고 잘 달래서 다음날, 엄마 아빠 회사에 다녀오는 동안에 다시 써달라고 했는데 정말.. 다음날 내가 퇴근하고 왔으면 다 완성해놨어!!! 엄마 지니가 쓴 책 보겠다고 달려온 보람이 있네~~♡ 지니는 또래에 비해 한글을 빨리 읽고 쓰는 것이 서툴러서 꽤 잘하지만 유치원에서 자주 사용하고 배우는 단어 외에 대부분은 소리 나는 대로 쓰고 맞춤법은 틀린 부분도 많았지만 그것만으로도 너무 감동(도치맘 발동) 그리고 지금 이 다섯 살, 여섯 살짜리 아이만 쓸 수 있는 책 맞춤법이라서.. 더 중요하기 때문에 하나하나 지적하지 않고 나중에 하나씩 슬쩍 얘기해줬다. 책을 쓰기 시작한 첫날, 밤 10시가 넘었는데도 계속 쓰려고 잘 달래서 다음날, 엄마 아빠 회사에 다녀오는 동안에 다시 써달라고 했는데 정말.. 다음날 내가 퇴근하고 왔으면 다 완성해놨어!!! 엄마 지니가 쓴 책 보겠다고 달려온 보람이 있네~~♡
너무 귀여워서 앞표지에 엄마가 그림을 그려주신다고 하셔서 나름대로 소공룡을 그렸는데.. 지니가 말하기를 ‘이것은 아기 공룡이 아니다. 엄마 공룡이야.. 아기공룡은 갓 태어난 작은 공룡이야. ” 그래서… 옆으로 급조해서 다시 그렸다^^ ;;;; 엄마가 잘못 이해해서 미안해. 너무 귀여워서 앞표지에 엄마가 그림을 그려주신다고 하셔서 나름대로 소공룡을 그렸는데.. 지니가 말하기를 ‘이것은 아기 공룡이 아니다. 엄마 공룡이야.. 아기공룡은 갓 태어난 작은 공룡이야. ” 그래서… 옆으로 급조해서 다시 그렸다^^ ;;;; 엄마가 잘못 이해해서 미안해.
그러던 중 지니글. 엄마 그림까지 잘 추가로 써주시고~ 그러던 중 지니글. 엄마 그림까지 잘 추가로 써주시고~
화산은 마음에 들도록 그렸다고 하며, 색칠도 해 주었다 🙂 화산은 맘에 들게 그렸다고 하고, 색칠도 해줬어 🙂
지니가 쓰고 엄마가 그림 🙂 지니가 쓰고, 엄마가 그림 🙂
마무리는 마지막 페이지에 지니가 직접 그린 아빠 공룡 ㅋ 마무리는 마지막 페이지에 지니가 직접 그린 아빠 공룡 ㅋ
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 기특하고 감회가 새롭다. 다음 이야기는 무엇일지 벌써 기대된다 언제 이렇게 컸나 싶어 기특하고 감회가 새롭다. 다음 이야기는 무엇일지 벌써 기대된다 🙂

